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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4: 목소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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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4: 목소리

여고괴담 4: 목소리

2005.07.15 · 공포 · 미스터리 · 104분

★ 6.7/10TMDB 평점
97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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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음산한 소리로 가득 찬 성원여고 지하 기계실. 영언과 선민은 이곳을 비밀 아지트로 삼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교내 방송반 아나운서를 맡을 정도로 활기찬 선민과 달리 영언은 뛰어난 노래 실력 외에는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 늦은 밤, 텅 빈 음악실에 홀로 남아 노래 연습을 하는 영언의 노래 사이로 낯선 목소리가 끼어든다. 잿빛 교정을 감싸는 아름다운 화음의 노래 소리. 그 날 밤, 영언이 살해된다. 지루한 아침 조회시간, 선민은 영언의 빈자리가 계속 맘에 걸린다. 점심 방송을 진행하던 선민은 애타게 자신을 부르는 영언의 목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비좁은 방송 부스 안에는 오직 선민 뿐! 선민은 실체 없는 영언의 목소리에 그만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만다.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가 오직 자신에게만 들린다는 사실이 두렵지만, 목소리만 남은 친구를 외면 할 수 없다. 그러나 어젯밤 쓰러졌다던 엘리베이터 앞은 물론 학교 어느 곳에서도 영언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고심하던 선민은 평소 영언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던 음악 선생 희연을 의심한다. 그 날 밤, 영언과 함께 음악실을 찾은 선민. 깜깜한 음악실, 보면대 사이를 헤집던 선민은 첼로 줄에 목 맨 희연 선생의 시체와 마주하고 경악한다. 잇따른 의문의 사건들로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두렵다. 혼란스러워하는 선민에게 같은 반 초아가 다가선다. 어릴 적부터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초아. 초아 역시 죽은 영언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던 것이다. 선민은 초아의 뜻밖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생겼다는 사실에 위로 받는다. 그 무렵 학교 엘리베이터 통로에서는 목이 찢긴 영언의 시신이 발견되고, 선민에게 들리는 영언의 목소리가 기괴하게 변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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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김옥빈 Young-eon
서지혜 Seon-min
차예련 Cho-ah
김서형 Hee-yeon
임현경 Hyo-jung
전여진 Hwa-jung
이은 Mi-hee
윤영 Hye-sun
선주연 Jin-young
원애리 Myung-sook
박윤경 Eun-ha
김필 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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